비교의 함정: 우리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습관
비교의 함정: 우리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습관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비교를 부추깁니다. 우리는 학창 시절의 성적, 직장에서의 성과, 그리고 SNS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화려한 삶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비교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비교로 인한 불행의 실험: 댄 그린버그의 사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법’의 저자 댄 그린버그는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독자들에게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을 직접 경험해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차르트가 열두 살에 이룬 업적과 자신의 열두 살을 비교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신이 비참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간단한 비교만으로도 행복했던 기분이 삽시간에 바뀌는 것이죠.
### 조던 피터슨의 교훈: 일론 머스크와의 비교
조던 피터슨 교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 강연에서 또 다른 비교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의 지인은 ‘파운더 인스티튜트’를 창립해 전 세계 165개 도시에 진출하고 2,500여 개의 성공적인 회사를 배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자신을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와 비교하며 무력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사례는 우리가 아무리 큰 성취를 이루어도 잘못된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폄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비교는 행복의 적
우리 주변에는 항상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린다면, 우리의 행복은 사라지고 불행만 남게 됩니다. 내 삶에 집중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야말로 비교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 나만의 떡을 소중히 여기는 삶
‘내 손에 든 떡보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속담처럼, 우리는 종종 남의 삶이 더 나아 보인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남과 비교하는 대신, 내 삶의 소소한 행복과 성취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작은 성취라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비교는 우리의 삶에 불필요한 상처를 줄 뿐입니다.** 자신의 여정에 집중하고, 비교를 멈추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신문에서ㅡ 2021-11-10 (수) 구자빈 사회부 기자
비교는 판단의 한 형태로 우리 삶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법’의 저자 댄 그린버그는 자신의 책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독자들에게 삶을 정말 불행하게 만들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연습문제를 내줬다. 한 예로 모차르트가 열두 살 나이에 이루어놓은 업적과 독자가 열두 살에 이루어놓은 업적을 비교한 후 그 차이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지시했다. 그러자 실험에 참가한 독자들은 어김없이 비참하게 느끼게 되는 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하버드대 교수이자 현재 토론토 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던 피터슨은 자신이 집필한 책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내용을 강의하면서 비교에 대한 재미있는 사례를 나눈다. 그는 자신과 꽤 오래 함께 일하던 남성 지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가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파운더 인스티튜트’라는 회사를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해 5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안에 165개의 도시에 기관을 세우고, 성공적인 회사 2,500여 곳을 배출해내는 등 여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느 날 그로부터 고민을 토로하는 전화를 받은 피터슨 교수는 이런 말을 들었다. 그는 교수에게 “나의 룸메이트에 비하면 나는 살면서 한 게 거의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 전혀 만족하지 못하며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교수는 그의 룸메이트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였다고 말하며 관중의 허탈한 웃음을 자아냈다.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양한 방식으로 나와 남을 비교하며 살아간다. 내 손에 든 떡보다 남에 손에 들린 떡이 더 크고 탐스러워 보일 때가 많으니 말이다. 그리하여 비교로 남 혹은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며 이미 세상살이에 지친 마음에 불필요한 스크래치를 내기도 한다.

Comments
Post a Comment